하루 500km 자율주행 후기
자동차 커뮤니티 · 조회 27,164회 · 댓글 19개 · 2026-06-23
마지막 주차할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자율주행했습니다. 500키로 주행 전비는6.35km/kWh 로 잘 나왔네요. 남은 주행거리가 80km정도로 나오는데 580km정도는 갈수있을듯하니 서울 부산 왕복도 되긴할듯합니다. 그간 시내에서 자율주행으로만 잘 다녀왔지만 서울에서도 자율주행 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초보운전일때 건대 성수의 복잡한 도로를 달리던때 길이 너무 복잡해서 헤메던 기억이 나는데 그 길을 이젠 자율주행으로 문제없이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무단횡단 사고라든지... 70대 노인의 사고로 2명 숨지는등 자동차 사고가 많이 뉴스에 나오죠. 관련해서 사연을 들었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어서 자율주행이 보편화되어 사망사고가 0에 수렴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너무많이들 죽고있네요...안죽어도 될 사고인데 말이죠. 현재기준의 완벽하지않은 FSD와 함께라도 내가 가해자가 되는 사고는 없어질거같아요. FSD를 쓰면 요러케 선 넘고 이런일도 없습니다 꼬리물기도 하지않고 비워줘야하는공간 칼같이 비워주죠... 인간 운전자들이 법과 규칙을 어길때 요놈은 아주 잘 지킵니다. 과할정도로 지켜서 가끔 엑셀을 밟아줘야할때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감독판이란 이름이 붙는거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유턴시 폭이 좁으면 후진도 잘 합니다 다시보니 여기도 인간운전자의 불법행동이 포착되었네요.. 사람도 헷갈려하는길도 아무 망설임없이 가서 초행길이 걱정이 없네요. 정말 운전관련해서는 거의 뇌 비우고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정리하기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차에 있었지만 새벽으로 가는 지금 이시간에도 멀쩡한 정신으로 정리한 생각을 가다듬고있습니다. 새벽까진 거뜬할듯하네요. 여전히 고속도로 휴게소의 디씨콤보는 붐비는군요... 슈차가 정말 좋습니다 더 많은 고속도로에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