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는 어떤 차이일까요?
재테크 커뮤니티 · 조회 488회 · 댓글 28개 · 2020-06-26
밑에 글들보며 문뜩 투자와 투기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판단할까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생각에는 법과 정책에 위반되지 않으면 투자가 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부동산이 투자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하지만 가능할까요? 인류 역사상 땅은 자본과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현대판 : 트럼프) 영주는 나라에서 땅을 선물받았고 그 땅은 소작농들을 통해 농장이 되고 세금이 되었습니다. 이 땅이라는 것을 차지하기 위해 살생이 일어나고 나라끼리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현대 사회는 어떨까요? 화폐를 통해 거래를 하며 그 권력과 부가 이동을 하겠죠. 인간이 권력과 부를 건전하게 바라보는 일이 가능할까요? 땅을 가지려는 욕구는 인간이 멸망하기 전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번 정권의 슬로건인 "부동산은 투자로 바라보면 안된다"는 말은 달콤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적절한 MIX가 관건이지 생태계 한 계층을 타겟으로 삼은 것은 잘못된 것이죠. 생태계에서 한 계층을 지워버리면 평화로워 질까요? 경험담으로 투자자와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 주택자였죠. 그사람은 평소엔 회사원이지만 퇴근후에는 분석가였고 전업투자자였습니다. 분양권을 주로 관심깊게 보았는데 주말마다 임장다니며 상황을 분석하고 매수를 하였습니다. 제가 인터넷보고 드러누워 있을 시간에 말이죠.... 이사람들이 세금은 어느정도 내는지 아시는지요? 월급쟁이 노비인 저보다 몇배이상을 국세, 지방세로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원하는 인재상이죠!! 요근래 이슈가 된 하정우 카톡에 이런대화가 있었습니다. "내 통장에서 몇천만원만 이동해도 국세청에서 연락와...." 나라는 고액납세자들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건 선량한 무주택 서민들 돈아니냐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배추를 예로 들어 봅시다. 해마다 배추값이 같을까요? 흉작이라는 말이 뉴스에 나오면 1.5배~2배 폭등한 배추의 가격을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나 하며 흘려듣습니다. 본능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이루어진 가격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죠. 비싼값에 삿으니 선량한 서민 피해자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시세"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같이 청약에 희망이 없는 사람은 분양권 거래를 통해 좀더 저렴한 값에 내집마련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죠. 이부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매도자는 수익을... 나랏님은 30~60%의 양도세를,,, 매수자는 저렴한 물건을..... -팔때 양도금액만 이익이 아닙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또한 훌륭한 이득입니다- 요즘 부포 분위기를 보고 향후 1년간 어떤일이 벌어질까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가르침 부탁드릴게요~~